2022년 3월에 일어났던 서울권 청약 이슈 정리 (신영지월 에스테이트 개봉역, 칸타빌 수유펠리스, 한화 포레나미아,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5년만에 민주당이 정권을 상실한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부동산 이슈이다. 부동산이야말로 저출산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굴직한 문제를 한 번에 엮는 중요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이 당선되고, 그리고 5월에 취임 후 여러가지 정책을 펼칠 예정이고 부동산 하락에 대한 예언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지만 어쨋든 불확실한 미래고 사람들은 여전히 부동산에 목말라하고 청약에 특히 수도권 청약에 열광한다. 최근 서울에서 3월동안 4건의 청약이 발생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전부 흥행실패 (예정)인 청약이다. 우선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청약은 다음과 같은 청약이다. 약 101개정도를 공급하는 소소한 청약이며 개봉역이라는 역세권이지만 분양가상한제 지역은 아닌, 조금은 애매한 청약이다. 위치는..
2022.04.05